광주평생교육진흥원, 장애유형별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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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평생교육진흥원, 장애유형별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2.09.2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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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관련 8개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
2022년 민간영역 장애관련 기관 네트워크 회의(사진=광주평생교육진흥원)
2022년 민간영역 장애관련 기관 네트워크 회의
(사진=광주평생교육진흥원)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지역 내 장애유형별 맞춤형 평생교육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잰걸음을 내디뎠다.

29일 광주평생교육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27일 진흥원 대강의실에서 '2022년 민간영역 장애관련 기관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장애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장애 관련 민간기관을 대표해 참석한 8개 기관 대표 및 시 관계자와 진흥원은 광주지역 장애 관련 이슈와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할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교육의 방향 등을 논의했다.

김이겸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장애관련 기관 간 협력으로 장애인 복지가 더욱 향상되길 바란다"며 "장애 맞춤형 평생교육 발굴과 지원으로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와 사회통합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사)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광주광역시협회,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연합회,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광주지부, (사)광주장애인총연합회, (사)광주광역시근육장애인협회, 광주장애인문화협회,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광주광역시협회, 광산구장애인복지관 등 장애유형 및 영역별 기관 대표와 광주시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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