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미디어파사드 '테크네 techné' 심야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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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미디어파사드 '테크네 techné' 심야 상영
  • 조미금 기자
  • 승인 2022.09.3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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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P 미디어 파사드 상영 '테크네'
G.MAP 미디어 파사드 상영 '테크네'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G.MAP이 대규모 미디어파사드를 구축, 다양한 예술 콘텐츠를 새로운 디지털 기술로 선사하고 있다.

G.MAP 외벽 상단부 미디어월에 가로 53.9M 세로 8.7M 규모로 구축된 이번 미디어 파사드의 메인 작품명은 '테크네 techné'로 G.MAP의 브랜드 콘텐츠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예술과 기술의 융합이라는 G.MAP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테크네'는 고대 철학 용어로 기술과 능숙함, 예술을 의미한다.

본래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하나의 개념이었던 테크네는 역사의 흐름에 맞게 변화돼 왔고, 과학기술과 뉴미디어아트의 발달 및 기술과 예술 간의 새로운 관계성 구축에 따라 다시 조명되고 있다.

G.MAP의 미디어 파사드 상영작은 메인 브랜드 콘텐츠인 '테크네 techné'와 함께 'Eternal Lights', 'Four Seasons, Memory', 'Poetic Tree', 'Dessert Showcase', 'Data Fantasy', '공공 템플릿' 등 총 6종의 세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상영한다.

송출 일정은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기간(10월 9일까지) 중 특별 상영과 10월 10일부터의 상시 상영으로 나뉜다.

페스티벌 기간 중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 평일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각각 송출된다.

10월 10일부터 상시 상영은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1시 30분까지, 저녁 6시에서 10시까지 세 차례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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