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문화예술교육 '메타버스 아틀리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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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문화예술교육 '메타버스 아틀리에' 운영
  • 허정윤 기자
  • 승인 2022.10.1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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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평생교육진흥원, 프로그램 참여자 21일까지 모집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청년 예술가와 문화기획자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메타버스 아틀리에'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민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메타버스 아틀리에'는 진흥원이 문화중심도시 광주에 특화된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하기 위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디지털리터러시교육협회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1일까지 학습자를 모집해 VR ART 공연, 광주 문화예술 메타버스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시작은 오는 22일 피오니(Pionee) 작가가 진행하는 VR 드로잉 퍼포먼스인 'VR ART 공연'으로 문을 연다.

공연은 오후 2시~3시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극장3에서 운영되며, 광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에 이어 진행되는 '광주 문화예술 메타버스' 교육과정은 공연에서 관람한 VR ART 실습, 메타버스 기획·구축·설계·코딩 방법을 배우고 실제 운영이 가능한 메타버스 공간을 직접 오픈하는 워크숍 형태로 진행된다.

메타버스 구축에 관심 있는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재 활동 중인 예술가·문화기획자를 우선 학습자로 선발해 30명을 대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메타버스 아틀리에' 공연과 교육은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구글폼(https://url.kr/e6qayk)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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