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312명 발생했다.
22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635명·전남 67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주일 전인 지난 15일의 1천111명(광주 566명·전남 545명)보다 201명 많은 수치다.
광주에서는 사망자 수가 2명 늘어 누계로 693명이 됐다.
전남은 지역별로 목포 109명, 순천 103명, 여수 87명, 광양 66명, 나주 47명, 무안 46명, 영암 29명, 해남·장성 25명, 화순 22명, 고흥 20명, 담양 17명, 곡성 16명, 진도 12명, 신안 11명, 구례 9명, 장흥·완도 7명, 영광 6명, 보성·함평 5명, 강진 3명 등이다.
이곳에선 사망자가 추가되지 않아 누계 730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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