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달 3일~16일까지 전남 곡성군 갤러리107과 스트리트 갤러리 4동에서 김해란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이 개최된다.
김해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나의 삶과 꽃'이라는 주제로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자연이 주는 생명에 대한 환희와 꽃이 주는 기쁨의 감정을 활기차게 표현했다.
김 작가는 '플로리스트가 꽃의 아름다운 표정을 찾아주듯 꽃을 매개로 배우고 사랑하고 가르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갤러리107은 전남 곡성군 곡성읍 중앙로 107-1에 위치해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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