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2천63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광주에서 1천95명, 전남에서 1천537명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광주 4명, 전남 6명이다. 사망자는 없었다.
광주·전남 일일 신규 확진자는 일요일이었던 하루 전(980명)보다 2배 이상 급증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4일(1천871명)과 비교하면 761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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