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봉사활동은 광주세관 개청 제34주년을 맞이하여 준비한 행사중의 하나로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맞이하여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직원들의 고향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참여 직원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사과나무에 비료주기, 가지치기, 과실솎기 작업 등으로 무더운 날씨에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광주세관은 봉사단체인 ‘행복나눔봉사단’을 조직하여 요양원, 아동복지시설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 실시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공기관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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