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5일까지 무안군 오승우미술관
무안군오승우미술관에서 2022년 마지막 기획전인 '우울의 여러 가지 빛깔, 바로크적 드로잉' 전시가 열리고 있다.
전시는 기후위기나 팬데믹 현상 등 위기의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들에게 동시대의 우울함을 보여주는 전시이다.
시대의 우울함을 직면하고 인간과 자연의 균형에 대해 고민하면서부터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가질 수 있는 전시라고 미술관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기획전은 2023년 2월 5일까지 전시된다.
관람문의는 무안군오승우미술관(061-450- 548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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