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광주본부 "경찰, 강경대응으로 파업 무력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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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광주본부 "경찰, 강경대응으로 파업 무력화 시도"
  • 연합뉴스 기자
  • 승인 2022.11.2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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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광주본부 "강경 대응 경찰 규탄"28일 오전 광주 광산경찰서 앞에서 화물연대 광주본부 조합원 등이 경찰의 대응 방침에 반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2.11.28 (사진=연합뉴스)
화물연대 광주본부 "강경 대응 경찰 규탄"
28일 오전 광주 광산경찰서 앞에서 화물연대 광주본부 조합원 등이 경찰의 대응 방침에 반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2.11.28 (사진=연합뉴스)

화물연대 파업이 닷새째를 맞은 28일 광주지역 조합원들이 경찰의 대응 방침에 반발하며 기자회견을 열었다.

화물연대 광주본부는 이날 광산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큰 충돌 없이 평화롭게 파업하는 조합원에게 경찰이 면허정지를 운운하며 협박한다"고 주장했다.

화물연대는 "윤석열 정부가 대화하자 해놓고 뒤에서는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하겠다는 엄포를 놓고 있다"며 "화물차량 견인 조치, 밤샘 주차 단속 등 정당한 파업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혈안"이라고 비판했다.

노조는 "경찰이 정당한 파업을 무력화하려는 정부에 편승해 과잉대응을 한다"며 "화물노동자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광산경찰서는 파업 중인 화물연대 조합원이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인근 간선도로 가장자리를 대형 화물차로 점거하자 담당 지방자치단체에 등 원칙 대응을 요청했다.

광산구는 파업연대 파업 이후 전국적으로 유사 사례가 없다며 견인, 과태료 부과 등 단속을 미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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