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더현대 광주' 연간 3천만명 방문객 유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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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더현대 광주' 연간 3천만명 방문객 유치 목표
  • 연합뉴스 기자
  • 승인 2022.11.2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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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광주 조감도[현대백화점 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더현대 광주 조감도
[현대백화점 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화 복합몰 '더현대 광주' 건립을 추진하는 현대백화점 그룹이 연간 3천만명 고객, 방문객 유치 목표를 제시했다.

현대백화점 그룹은 29일 오후 광주시 신활력행정협의체 전체 회의에서 더현대 광주의 비전과 개발 계획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행정협의체는 시와 자치구가 참여해 복합쇼핑몰 입점 희망 사업자가 제출한 계획서를 토대로 법·행정·기술적 내용을 검토하고 원스톱 행정 절차를 지원하는 기구다.

현대백화점 그룹은 회의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광주의 변화는 더현대 광주로부터'라는 슬로건과 함께 연간 방문객 3천만명 유치 목표를 내세웠다.

지난해 2월 여의도에 문을 연 더현대 서울에도 개점 1년간 약 3천만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목표 인원의 절반은 광주·전남 외 국내 지역, 중국·일본·동남아 등 해외 방문객으로 채우겠다고 현대백화점 그룹은 전했다.

그룹 관계자는 "쇼핑·문화·관광명소인 더현대 서울의 성공 DNA를 바탕으로 야구의 거리, 역사문화 공원 등을 갖출 복합쇼핑타운 '챔피언스 시티' 내 다양한 문화 콘텐츠 공간들과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며 "해외 관광객이 즐겨 찾는 대한민국 넘버원(No.1) 랜드마크로 더현대 광주가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정협의체 회의에서는 현대백화점 그룹 측이 제시한 건립 계획과 상생 방안의 적정성, 건립에 필요한 행정 절차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더현대 광주는 북구 옛 전방·일신방직 터에 개발 추진 중인 챔피언스 시티의 핵심 시설로 계획됐다.

광주시는 방직공장 터 개발과 관련해서도 사전 협상에 들어가 6개월 안에 행정 절차 등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사전 협상을 마치면 방직공장 터 전체 개발, 여기에 포함된 더현대 광주 건립에 필요한 교통·환경 영향 평가 등 행정 절차가 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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