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 공연문화예술 자료 공동 서비스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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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전당, 공연문화예술 자료 공동 서비스 활성화
  • 조미금 기자
  • 승인 2022.12.1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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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문화예술자료 수집·보존과 공동서비스 활성화 업무협약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국내 공연문화예술 기관들과 손잡고 공연 자료 수집과 보존, 공동 서비스에 나선다.

ACC는 지난 9일 서울 국립극단에서 국립무형유산원,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중앙극장,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6개 단체와 '공연문화예술자료 수집·보존과 공동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은 공연문화예술 자료 저장소를 운영하는 이들 6개 협약기관이 공연문화예술 유산의 보존과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 구축과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는 뜻을 모아 이뤄졌다.

이들 기관은 공연문화예술분야 보관 자료 공유 및 전시·교육·연구·정책 개발과 자원의 활용가치 극대화 및 협약기관과 공동서비스, 정책·제도개선 노력을 공동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 2018년 개통한 공연문화예술 자료 관계망(K-판) 통합검색 플랫폼(https://www.iha.go.kr/k-paan)을 활용해 연극, 무용, 음악, 국악, 전통연희 등 다양한 장르의 자료 44만 건을 제공하는 등 운영 내실화에도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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