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배추 캐나다에 150톤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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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배추 캐나다에 150톤 첫 수출
  • 허정윤 기자
  • 승인 2022.12.2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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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배추 캐나다 수출 선적식
해남배추 캐나다 수출 선적식

전남 해남군 화원면 지중해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1일 캐나다에 해남배추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가졌다.

22일 해남군에 따르면 이번에 선적된 배추 물량은 18톤으로, 앞으로 150톤의 해남배추가 캐나다 수출길에 오른다.

이번 배추를 수출한 지중해영농조합법인은 매년 3천여톤의 해남배추, 양배추, 양파 등 해남 신선 농산물을 동남아로 수출하고 있다.

이번 캐나다 수출은 수출업체인 지앤티웨이사가 캐나다 캘거리의 A-MART와 배추 수출계약을 추진하면서 성사됐다.

해남배추의 브랜드 가치 제고로 A-MART에서 해남배추 공급을 요청했고 다년간 배추 수출로 노하우가 있는 지중해영농조합법인이 공급을 맡게 됐다.

앞서 지난 11월 캐나다 캘거리로 보낸 샘플 배추가 소비자의 높은 호응 속에 빠르게 소진되면서 내년 3월까지 해남배추 150톤을 보내기로 합의했다.

특히 올해 국내 배추가격이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수출을 통해 새로운 판로가 개척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배추가격 하락으로 국내 시장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캐나다 수출길이 새롭게 열려 의미가 깊다"며 "우수한 품질의 해남 농산물의 신규 판로 개척 및 수출을 위해 다양한 신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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