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정현 광주시당위원장은 "지방선거 지지율을 뛰어넘어 지역구 1석 이상 당선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4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민의힘 광주시당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광주시당은 올해 3가지 목표로 뛰겠다"며 "당세 확장을 위해서는 당원 확보가 최우선이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기환 전 비상대책위원은 "국민의힘 광주시당이 발전하고 지역을 대변하기 위해서는 당원확보가 우선이다"며 "윤석열 대통령 공약 실현과 지역발전을 위해 중앙정부와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신년 인사회에 앞서 이날 오전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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