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 떠날 채비하는 황조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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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 떠날 채비하는 황조롱이
  • 광주데일리뉴스
  • 승인 2014.06.0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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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강진군 병영면사무소 광장 소나무에 만들어진 까치둥지를 차지하고 부화된 천연기념물 제 323호 황조롱이 새끼들이 8일 어미의 보호 속에 둥지 주변에서 떠날 채비를 하느라 날개 짓과 발톱 질 연마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먹이차지까지 하느라 쉴 틈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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