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는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 2년차를 맞아 페스티벌과 아이돌 등 유명인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으로 전남을 세계적 명품관광지로 우뚝 세운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에서 열리는 서울 페스티벌과 펫 페스티벌 등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통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4~10월), 국제수묵비엔날레(9~10월), 국제농업박람회(10월), 101회 전국체전(10월) 등 4대 대형행사를 홍보에 나선다.
서울 페스티벌에서는 도내 22개 시군 홍보관이 선보여 전남 관광의 진수를 알린다.
펫 페스티벌은 반려 가족 1천만명 시대에 반려동물과 함께 갈 수 있는 전남 여행지를 소개한다.
국내 관광객 대상이었던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는 해외 관광객까지 확대한다.
남도여행 으뜸상품과 전남으로 체험가자, 남도여행 플래너 등 여행사 인센티브와 관광객 체험비 지원도 강화한다.
홍보활동은 엠지(MZ)세대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에 집중한다.
국내 방송사의 다큐·교양 채널을 이용해 전남의 역사, 문화, 관광지를 소소하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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