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문화클럽'은 삼성의 문화나눔사업의 하나로 평소에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삼성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공연에 초대된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는 5인조 혼성그룹으로 환상의 하모니와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통해 아이들과 부모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행사는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광주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가족에게 관계형성 강화 및 가족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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