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 광주시 빙상 김진영 첫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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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 광주시 빙상 김진영 첫 금메달
  • 한형철 기자
  • 승인 2023.02.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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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김진영 선수(왼쪽)가 금빛 질주를 하고 있다.
빙상 김진영 선수(왼쪽)가 금빛 질주를 하고 있다.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서 광주시가 12일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빙상 김진영 선수가 여자 1천m 성인부에서 1분59초49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진영 선수는 제16회, 17회 동계체전 여자 1천m 성인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김진영 선수는 3년 만에 다시 1위를 탈환했다.

전날 남자 500m 성인부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빙상 윤좌헌 선수는 이날1천m 경기서 1분49초57의 기록으로 동메달 하나를 추가했다.

한편 크로스컨트리스키에서는 김세정 선수가 여자 3km 좌식 경기에서 10분57초60의 기록으로 4위를 차지했다.

김현민 선수는 남자 4km 지적장애 경기서 18분1초20의 기록으로 10위를 기록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크로스컨트리스키 프리 경기가 진행되며, 광주시의 마지막 메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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