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2개 직종 공무직 35명 통합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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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12개 직종 공무직 35명 통합 채용
  • 조미금 기자
  • 승인 2023.02.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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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전경
광주광역시청 전경

광주시는 시청, 산하 사업소 등에서 근무할 공무직 12개 직종 35명을 통합 선발한다고 28일 밝혔다.

직종별로 ▲CCTV관제원 4명 ▲가축방역보조원 1명 ▲녹지관리원 1명 ▲상수도검침원 3명 ▲시설관리원 2명 ▲안내원 4명 ▲야간연장개관운영보조원 1명 ▲여성긴급전화상담원 2명 ▲전시관해설원 1명 ▲청사미화원 8명 ▲취사관리원 7명 ▲도로보수원 1명이다.

성별 상관없이 공고일(2월 28일) 이전부터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광주시 공무직 채용 및 복무 등 운영조례에서 정한 결격사유가 없으면 지원할 수 있다.

응시 연령은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이며 고령자 우선 고용 직종인 청사미화원과 상수도검침원은 만 50세 이상 60세 미만이다.

채용시험은 필기시험, 서류전형,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한다.

1차 필기시험에서 채용 예정 인원의 2배수를 선발하고, 2차 서류전형과 3차 블라인드 방식의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접수하며,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시험인사정보-우리시 공무직’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는 2021년부터 필기시험을 도입하는 등 공개 경쟁 방식으로 공무직을 통합 채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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