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이 찾아오면서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봄꽃 축제가 다시 열리고 있다.
특히 광양매화축제가 4년 만에 지난 10일 개막식을 열고 성대한 막을 올렸다.
‘광양은 봄, 다시 만나는 매화’를 주제로 열리는 매화축제는 다압면 일대 매화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걷깅줍깅’, 버스킹 공연, 우리동네 콘서트, 광양시립예술단 무대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또 '황금매화·매실 GET', '리버마켓@섬진강' 등 특별한 이벤트를 가득 싣고 달린다.
축제 기간 광양읍 서천과 마동유원지 음악분수를 평일 5회, 주말 7회 임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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