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 '7개 신 직군 탐색'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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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전당, '7개 신 직군 탐색' 과정 운영
  • 조미금 기자
  • 승인 2023.03.1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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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 20명 선착순 모집

급변하는 문화예술 현장에 발맞춰 문화예술 콘텐츠 분야 신(新)직업의 전망을 알아보는 직군 탐색 교육이 마련됐다.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 등이 문화예술 콘텐츠 분야 기획, 경영, 창작 등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향후 창업과 창직 활동에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올 상반기 ACC '직군탐색' 과정을 운영한다.

오는 29일부터 6월 28일까지 격주 수요일 ACC 문화정보원에서 7개 직종에 관한 설명과 함께 전망을 톺아보는 강의를 총 8회 진행한다.

이를 위해 한국고용정보원의 문화예술분야 신직업 연구를 바탕으로 ▲오디오북 내레이터 ▲음악산업 전문가 ▲문화예술 후원 매개 전문가 ▲전시테크니션 ▲공연(디지털) 미디어 전문가 ▲융복합 문화기획자 ▲웹 소설 기획자를 탐색 직업군으로 선정했다.

강사는 모두 이들 분야 현장 전문가로 구성했다.

수강 신청은 각 강좌마다 20명씩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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