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고용청, 산업재해 적색 경보 발령…근로자 사망 250%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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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고용청, 산업재해 적색 경보 발령…근로자 사망 250% 급증
  • 연합뉴스 기자
  • 승인 2023.03.2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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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사고 안전 조치 포스터[목포노동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사망사고 안전 조치 포스터
[목포노동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 목포고용노동지청은 24일 봄철 산업재해 적색경보를 발령했다.

목포노동청 관내 올해 근로자 사망 중대재해 건수가 5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50%나 증가한데 따른 조치이다.

목포노동청은 관내 사망재해 사고가 이처럼 가파르게 상승하자 책임자 엄중처벌 등 사고 예방 대응에 나섰다.

안전보건공단과 합동으로 위험성평가 특화 점검을 강화한다.

작업 전 안전대책 없이 무분별하게 사업장(소규모 사업장 포함)에서 공사 또는 작업으로 발생한 사고는 엄단하기로 했다.

또 근로자가 사망하는 등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은 현장에서 바로 작업중지를 명령하고 책임 소재를 명백히 가려 책임자를 처벌하기로 했다.

도서지역 및 소규모 사업장·소액공사(20억 미만) 건설 현장의 경우 산업안전보건법이 정한 관리감독자·작업지휘자 등을 배치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하면 사업주를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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