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개최하는 '2023 아시아컬처마켓'에 참여할 문화상품 창작자 35개팀을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
아시아 문화와 도시적 주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리마켓인 2023 아시아컬처마켓(ACM) '도담: 도시를 담다'는 5월 19∼20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마켓에서는 '개인 맞춤형(퍼스널) 아시아 문화상품'에 중점을 두고 개인적 성향과 취향에 맞는 다양한 살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제안할 예정이다.
아시아컬처마켓 모집분야는 굿즈, 체험, 식품, 공예품 등이다.
'아시아 문화'나 '개인 맞춤형(퍼스널) 문화상품' 창작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총 35개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신규 창작자에게는 창업, 디자인, 브랜딩, 장비 교육 등도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1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ACC재단 누리집(www.accf.or.kr) 또는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광주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