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시당위원장 후보 등록 신청을 마감한 결과, 김윤세 당협위원장 1명이 등록했다"며 "시당 선거관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김 위원장을 단독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0일 오전 11시 시당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9차 운영위원회회의를 통해 합의 추대 형식으로 위원장직을 맡게 된다.
안태욱 시당 사무처장은 "새로 선임된 시당위원장과 함께 책임당원 확보 등 당 조직을 재건하고 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다"며 "차기 위원장 선출을 잘 마무리해 7월 30일 광산을 재·보궐선거를 승리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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