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

광주문화재단 '빛고을 융복합 렉처콘서트' 네 번째 순서로 광주·전남언론인회 회장인 나의갑 씨를 초청, '5·18 조작과 진실, 그 10가지'라는 주제로 시민들을 만난다.
오는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나의갑 회장은 5·18에서 가장 중대한 진실은 국군보안사령관 전두환과 전두환 그룹(신군부)이 광주에 공수부대를 풀어 내란(폭동)을 일으키고 광주 시민들이 내란(폭동)을 일으킨 것으로 뒤집어씌운 이야기를 한다.
신문과 방송을 통해 광주 폭도들이 광주 폭동을 일으켰다고 조작 선전해 43년째 5·18은 광주 폭도-광주 폭동-빨갱이에서 자유롭지 못함을 크게 5·18 기간 중 조작과 5·18 이후 조작으로 나눠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나의갑 회장은 기자 출신으로 현재 5·18기념재단 5·18진상규명자문위원회 위원,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전문위원, 광주전남언론인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7세 이상 무료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람 신청(선착순 100명)은 전화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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