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복지재단, 로고 공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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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복지재단, 로고 공모 나서
  • 광주데일리뉴스
  • 승인 2013.11.1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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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까지 브랜드가치, 상징성 표현 아이디어

전남복지재단은 복지 전남의 이미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대외적으로 재단의 브랜드가치와 상징성을 알릴 수 있는 로고(CI)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모작은 재단의 비전과 전략을 내포하고 이를 상징하는 독창성과 재단의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심미적인 형태여야 한다. 또한 재단의 행사전후 홍보, 교육 영상 주인공 등으로 활용 가능한 이미지를 표현해야 한다.

공모 분야는 심벌마크, 로고타입, 시그니처 등 기본도안 3개 분야로 나눠 제작하되 각각 전용 색상을 표현해 제출해야 한다.

공모 기간은 오는 12월 17일까지며 참가 대상은 일반인, 디자인 관련업체, 대학생 등 누구나 가능하다.

공모전 접수는 전남도청(민원동 3층) 내 전남복지재단으로 우편 또는 직접 제출하면 된다.

공모 심사는 재단에서 위촉한 전문가 및 관계자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입선작에 한해 2차 PT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결정한다.

공모전에서 우수한 작품으로 당선되면 대상 1편에 상금 800만 원, 우수상 1편에 상금 500만 원, 입선작 2편에 상금 300만 원이 주어지고 당선작 발표는 입상작에 한해 개별 통지한다.

공모전의 구체적인 사항은 전남복지재단 행정지원팀(061-286-8842)로 문의 하거나 전남도청 누리집 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최우식 전남복지재단 사무처장은 “이번 공모전은 전남복지재단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재단의 복지 비전과 상징성을 표현하는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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