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랑생가 첫 전통혼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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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생가 첫 전통혼례
  • 광주데일리뉴스
  • 승인 2013.11.1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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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 지난 16일 시인의 집 영랑생가(국가 중요민속자료 제 252호, 전남 강진군 강진읍) 안마당이 친지 등 하객들로 꽉 찬 가운데 요즘은 보기 드문 전통혼례식이 열렸다.

늦깎이로 결혼을 하는 신랑 신부는 문화재 관련 종사자들로 결혼식 장소를 영랑생가를 선택했다.
그동안 바라만 보던 문화재에 대한 인식이 공감과 소통의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계기가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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