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 판에서 펼쳐지는 흥겨운 우리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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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 판에서 펼쳐지는 흥겨운 우리 음악
  • 백옥란 기자
  • 승인 2024.04.0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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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남도국악원 '가·무·악' 종합공연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
가·무·악 종합공연 '도살풀이춤'

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6일 오후 3시 대극장 진악당에서 국악연주단의 가·무·악 종합공연 '국악의 향연'을 펼친다.

판에서 즐기는 음악을 주제로 '판, 그리고 굿'이라는 부제를 달아 공연을 준비했다.

부정한 것을 씻어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굿인 '씻김굿'을 시작하기 전 연주하는 곡인 '남도삼현'을 시작으로, 흥보가 중 제비가 흥보에게 은혜를 갚기 위한 여정을 담은 '제비노정기'를 가야금병창으로 만날 수 있다.

가야금 중주 '서공철류 가야금산조', 무용수의 개성이 돋보이는 '입춤', 남도민요 '꽃 피는 새동산'·'봄타령'까지 선보인다.

이어 경기도 무악인 도살풀이장단과 선율에 맞추어 수건을 들고 추는 '도살풀이춤'과 전문 연희집단인 걸립패나 남사당패들이 갖가지 놀이를 순서대로 선보이는 흥겨운 가락을 맛볼 수 있는 '판굿'으로 마무리한다.

공연은 무료이며, 공연 전후 진도읍사무소와 국악원, 오산초등학교(고군면) 거쳐 회동(신비의 바닷길)과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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