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길: 서서평·김필례·현덕신이 만든 광주의 역사'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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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성길: 서서평·김필례·현덕신이 만든 광주의 역사' 기획전
  • 조미금 기자
  • 승인 2024.04.2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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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까지, 광주여성가족재단 3층 전시관 허스토리
광주 여성의 역사 중심 사건·공간·인물 집중 조명

광주여성가족재단은 9월 6일까지 재단 3층 광주여성전시관 허스토리(Herstory)에서 기획전시 '광주여성길 : 서서평, 김필례, 현덕신이 만든 광주의 역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서서평 90주기를 맞아 재단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광주여성사 통사 및 구술생애사를 기반으로 개발된 '광주여성길'을 알리고자 기획된 자리다.

광주여성길이란 '광주여성사'의 근·현대 광주여성 문화유산을 광주여성사를 중심으로 한 사건, 공간, 인물들을 집중 조명하고 여성인물의 삶의 궤적을 통합하는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해 여성역사문화 자원화한 도보 프로그램이다.

이 길은 두홉길과 백단심길, 홍단심길 등 총 3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전시는 광주 근대여성교육의 역사를 중심으로 한 '두홉길' 인물 서서평, 광주여성 독립운동을 중심으로 한 '백단심길' 인물 김필례, 광주학생독립운동과 충장로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홍단심길' 인물 현덕신을 비롯해 잘 알려지지 않은 광주여성사를 소개하고 다양한 역사적 사실을 흥미롭게 조명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김경례 광주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광주역사 속 여성들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 작업을 수행하고 지역 여성 문화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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