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상품으로 전시의 감동을"…'길 위에 도자' 연계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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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상품으로 전시의 감동을"…'길 위에 도자' 연계 상품 출시
  • 조미금 기자
  • 승인 2024.04.2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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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기획전시와 연계한 문화상품을 구입해 전시 의미를 되새기고, 현대 도자의 특성과 아름다움을 다양한 질감과 소재로 만나 보세요."

린다 응우옌 로페즈 작가 '양초'
린다 응우옌 로페즈 작가 '양초'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최근 개막한 2024 ACC 아시아네트워크 '길 위에 도자' 전시와 연계한 문화상품 4종을 개발, 출시했다.

지난 18일 개막한 전시 '길 위에 도자'는 아시아 외부에서 활발하게 전개되는 현대 도자를 이주의 경험을 가진 작가 4명의 작품을 통해 조명하는 전시다.

ACC재단은 전시 작품의 조형성과 이미지, 특징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질감과 물성을 가진 소재를 접목해 참여 작가별로 특색 있는 상품을 개발했다.

미국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베트남·멕시코계 미국 도예가 린다 응우옌 로페즈(Linda Nguyen Lopez) 작가의 '금빛 돌이 박힌 미드나이트 허스키' 작품을 약 십분의 일 크기로 축소한 양초 상품을 선보였다.

세 오 작가 렌티큘러 '엽서'
세 오 작가 렌티큘러 '엽서'

또 한국계 미국 도예가인 세 오(Se Oh) 작가와는 '자화상', '분노', '물양귀비' 등의 작품을 소재로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도안이 변화하거나 입체감을 표현하는 인쇄물인 '렌티큘러(Lenticular)' 엽서와 우표 스티커 세트 상품을 만들었다.

역시 한국계 미국 도예가인 스티븐 영 리(Steven Young Lee) 작가와는 '독수리구름문야매병' 등 4개 작품을 활용해 재사용이 가능한 스티커 세트 상품을 제작했다.

이번 '길 위에 도자' 연계 상품은 3천원에서 2만 8천원 사이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돼 있으며, ACC 문화상품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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