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어르신 맞춤형 운동처방, 여가 프로그램 운영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올해 2월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농어촌 노인건강 장수활력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무안군 보건소에서는 농어촌 노인건강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동신대학교 사회서비스 사업단의 전문 강사들과 함께 분기별로 매뉴얼을 제작하여 밴드, 풍선, 공, 음악 등 다양한 도구들을 활용하여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농어촌 노인건강 장수활력 서비스’를 받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의 신체능력이 향상되고 통증이 감소되는 등 노인건강 증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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