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숲처럼, 초록처럼'…담양 대나무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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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숲처럼, 초록처럼'…담양 대나무축제 개막
  • 김민선 기자
  • 승인 2024.05.1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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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죽녹원 일원
대나무축제 박터트리기
운수대통 대박 터트리기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담양 대나무 축제가 지난 11일 개막했다.

축제는 15일까지 죽녹원 일원에서 열린다.

'대숲처럼, 초록처럼'이란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대나무축제는 관광객들이 하루 더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야간 콘텐츠를 강화했다.

올해는 최초로 죽녹원을 야간에 개방하며, 곳곳에 유등과 소원달, LED무빙라이트를 설치해 푸르른 낮과 반짝이는 밤을 만끽할 수 있다.

행사 주무대인 전남도립대 주차장 광장에서 한우를 포함한 30여 개의 먹거리 공간과 청년창업, 전시체험, 농특산물 판매, 디저트 전시판매 등의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담양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행사가 준비돼 있다.

대나무축제 카누타기
대나무 카누타기

담양에서만 즐길 수 있는 대나무 뗏목, 카누 등 수상체험과 해설사와 함께 죽녹원 인문학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가자 대숲 속으로 휴(休) 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 불시에 등장해 박을 터뜨리는 '운수대통 대박 터트리기', 곳곳에서 나타나는 유퀴즈 챌린지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맞는다.

이외에도 담양의 옛 사진 전시회, 담양군문화재단 기획전시, 전라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및 향토무형문화유산 공연 및 시연, 사군자 테마관 등 담양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도 열린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죽녹원 최초 야간 개장과 밤을 수놓을 아름다운 야간 경관, 흥겨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도록 축제를 구성했다"며 "담양 대나무축제가 다시 방문하고 싶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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