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의 교육·지속가능한 미래'…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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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의 교육·지속가능한 미래'…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개막
  • 김민선 기자
  • 승인 2024.05.2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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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까지, 미래교육 콘퍼런스·글로컬 미래교실 등 다채로운 행사
김대중 전남교육감 개막식 기조연설
김대중 전남교육감 개막식 기조연설

미래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가 29일 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막했다.

전남도교육청과 교육부·전남도·경북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박람회는 다음 달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지역적 특수성과 세계적 보편성을 바탕으로 지역 주도의 유·초·중등 미래교육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영록 전남지사, 김대중 전남교육감, 임종식 경북교육감 등 16개 시도교육감,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등 초청 인사 9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국민의례와 축사, 개막 연설에 이어 박람회 주제인 '공생의 교육,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담은 축하 공연 순으로 열렸다.

이주호 장관은 "이번 행사는 지역 중심의 교육개혁 모델을 세계와 공유하는 장으로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이 혁신의 주체가 돼 세계를 선도하는 우수모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중 교육감은 개막 연설에서 "시대적 과제인 지속가능성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지역 중심 공생의 글로컬 교육을 펼치고자 한다"면서 "글로컬 교육을 통해 전남교육과 대한민국 교육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높여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희망을 살리겠다"고 말했다.

개막식 주제공연
개막식 주제공연

이어진 개막식 주제 공연은 전남의 한 작은 학교에서 꿈을 키워나가는 학생의 모습에서 시작해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감동의 스토리로 풀어내 참석자들에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1년 3개월의 준비 과정을 거쳐 개막한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 미래교육 콘퍼런스 ▲글로컬 미래교실 ▲미래교육 전시 ▲문화예술 교류 ▲미래교육축제 등 5개 섹션별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전남 교사 400여 명이 개발해 공개하는 2030년 미래수업 모델부터 해외 22개국, 세계적 석학들과 고민하는 미래교육의 방향성, 각국의 특색있는 교육과정까지 등 손에 잡히는 미래교육의 실제 모습을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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