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방직공장터 개발 교통영향평가 20일 재심의…결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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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방직공장터 개발 교통영향평가 20일 재심의…결과 주목
  • 연합뉴스 기자
  • 승인 2024.06.1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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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과하면 도시계획·건축 심의 후 7월 중 지구단위계획 고시
방직공장터 개발 부지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더현대 광주'가 들어설 방직공장터 개발사업 행정 절차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주요 관문인 교통영향평가 재심의를 통과할지 주목된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는 오는 20일 구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사업 교통영향평가를 재심의한다.

위원회는 앞선 심의에서 교통량 분산을 위한 우회도로 개설, 주변 차로 건축선 후퇴(셋백·Set Back), 광주천 교량 설치 등 7가지 보완책을 요구했다.

사업자인 휴먼스홀딩스PFV는 상당 부분을 반영한 수정안을 광주시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은 최근 전략환경영향평가, 주거정책 심의, 재해 영향성 검토를 마쳐 교통영향평가까지 끝나면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 심의만 남겨두게 된다.

광주시는 7월 중 지구단위 계획을 결정 고시하고 건축 인허가 절차를 거치면 내년 상반기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더현대 광주 조감도
현대백화점그룹이 22일 오전 광주시청에서 더현대 광주 설계 디자인을 공개했다.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헤르초크 & 드 뫼롱(Herzog & de Meuron) 설계사무소가 설계를 맡았다. 2024.5.22 [현대백화점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일제 수탈의 아픔과 산업화 시기 여공들의 애환이 서린 이 일대에서는 전방, 일신방직이 떠나면서 일부 공장 시설을 보존하고 더현대 광주, 300실 규모 특급 호텔, 공동주택 4천186세대를 건립하는 등 개발이 추진 중이다.

핵심 시설 중 하나인 더현대 광주는 2027년 하반기 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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