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면 1사 1촌 자매결연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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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면 1사 1촌 자매결연 맺어
  • 광주데일리뉴스
  • 승인 2013.11.1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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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리2구 마을-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

화순군(군수 홍이식) 청풍면 차리2구 마을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가 지난 15일 자매결연을 맺고 한가족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홍이식 화순군수를 비롯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 김태백 본부장, 정봉순 화순지사장, 마을 주민 등이 참여하여 자매결연의 기쁨을 함께 했다.

차리 2구 마을이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기관이자 사회공헌 활동을 선도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와 자매가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서로 사랑하는 자랑스런 자매가 되어 공단과 지역의 위상을 드높이고 더욱 살기좋은 고장, 국민을 위한 선진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꾸준히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결연행사 외에도 조선대학교병원 의료진들이 의료봉사를 펼쳐 마을 어르신들에게 무료건강검진과 건강상담서비스를 제공하였고, 공단임직원들의 일손 돕기 등 봉사활동도 이어졌다.

자매가 된 차리2구 마을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통해 서로 성장해 나가며 상호 발전해 나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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