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 보성읍 우산교차로에서 장거리교차로까지 2.1km의 '미세먼지 차단숲길'이 유독 눈에 띈다.
배롱나무와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 걷는 사람들에게 힐링과 건강을 선사하고 있다.
이곳 미세먼지 차단숲길은 보성군에서 도로 4차선 중 중앙 2차선의 가드레일과 아스콘을 제거하고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숲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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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 보성읍 우산교차로에서 장거리교차로까지 2.1km의 '미세먼지 차단숲길'이 유독 눈에 띈다.
배롱나무와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 걷는 사람들에게 힐링과 건강을 선사하고 있다.
이곳 미세먼지 차단숲길은 보성군에서 도로 4차선 중 중앙 2차선의 가드레일과 아스콘을 제거하고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숲으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