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V원정대 ‘보물섬탐험단’ 증도에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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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V원정대 ‘보물섬탐험단’ 증도에서 봉사활동
  • 광주데일리뉴스
  • 승인 2014.08.0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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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대학생 NGO (Non-Governmental Organization) V원정대 ‘보물섬탐험단’이 증도에 방문했다.

V원정대의 ‘보물섬 탐험단(원정대대표 전성민)’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섬 중 매년 여름 국내의 섬을 방문하여 마을의 실질적 필요들을 젊은이들의 인적, 물적 봉사로 채워가는 대학생들의 자치적이고 자발적인 봉사활동 및 문화 발굴 프로젝트다.

전국 각지의 대학생들이 모인 ‘보물섬 탐험단’은 8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 76명이 방문하여 신안군 증도면에 머무르며 벽화활동, 환경정화활동, 노력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방문 첫 날 소금박물관, 염색식물원을 방문하고, 방문기간 동안 대초리와 덕정리의 마을 주택가 담벼락과 폐건물에 벽화작업이 진행된다.

두 마을에서는 봉사시간동안 마을 경로당을 학생들을 위한 숙소를 제공해주고, 식사는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먹는다.

7일에는 봉사활동 프로그램 중 환경정화활동의 일환으로 우전해수욕장을 방문하여 해양쓰레기 수거작업을 한다.

봉사기간동안 ‘보물섬 탐험단’은 먹거리 장터, 갯벌체험, 염전체험을 해봄으로써 증도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고 돌아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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