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신안군의회 전반기 원구성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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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신안군의회 전반기 원구성 마무리
  • 광주데일리뉴스
  • 승인 2014.08.0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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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의회에서는 이번 제235차 임시회에서 전반기 의장에 양영모 의원(4선, 지도읍 출신), 부의장에 최춘옥 의원(초선, 자은면 출신)을 각각 선출했다.
신안군의회(의장 양영모)는 지난 5일 제235회 신안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제7대 신안군의회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당초 지난 7월 7일부터 제7대 신안군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위한 회의를 시작하려 하였으나 의원간의 협의 불발로 파행을 거듭하여 오다 지속된 의원간의 협의를 통하여 만장일치로 의장 및 부의장을 선출하는 등 제7대 신안군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상을 만들기로 의원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영모 의장은 당선 인사말에서 “제7대 신안군의회 전반기 구성과 관련해 지난 한달 여 동안 원 구성 지연으로 군민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해 석고대죄 하는 심정으로 깊은 사죄의 인사를 드렸으며 의회가 만시지탄이나 10명 의원들이 그간 보여 온 갈등의 골을 메우고 원만히 원 구성을 마쳤으니 이제부터 심기일전해 군정발전을 위하여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신안군의회에서는 이번 제235차 임시회에서 의장에 양영모 의원(4선, 지도읍 출신), 부의장에 최춘옥 의원(초선, 자은면 출신), 의회 운영위원장에 조영훈 의원(재선, 압해읍 출신), 행정복지위원장에 이종주(초선, 비금면 출신), 산업건설위원장에 이원용 의원(초선, 압해읍 출신)을 각각 선출했다.

폐회 후 신안군의회(의장 양영모) 의원 일동은 본회의장에서 군민에게 원 구성 파행에 따른 사죄의 뜻으로 큰절을 드리는 등 새로운 의회상 모습을 보여주기로 다짐하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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