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수 청정지역서 자란 밥도둑 토하잡이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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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수 청정지역서 자란 밥도둑 토하잡이 한창
  • 광주데일리뉴스
  • 승인 2013.11.2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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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단위 전체가 친환경농업지역인 전남 강진군 옴천면 주민들이 산골 다랑이 논에서는 통통하게 살이 오른 토하(土蝦)잡이가 한창이다.

때 이른 추위와 가을추수가 끝나 농한기로 접어든 요즘, 옴천면민들은 뜰채로 갈대와 수초 사이를 휘저으며 손톱만한 연한 회색빛의 통통한 토하를 부지런히 바구니에 담느라 여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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