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기는 만큼 아낀다…귀성길 카드테크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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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기는 만큼 아낀다…귀성길 카드테크 요령
  • 박민우 기자
  • 승인 2014.09.0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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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귀경길 대중교통·주유·고속도로서 캐시백·할인 등

▲ 광주 광천터미널 유스퀘어 야경.
추석 귀성길은 돈이 드는 길이다. 장거리 자동차 기름값도 수월찮고 가족들이 다 움직이면 대중교통비 부담도 적지 않다. 귀성길에 신용카드사들이 카드사들이 제공하는 할인 등 혜택을 이용하면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카드 마다 혜택이 다르므로 꼼꼼히 따져봐서 챙기는 지혜가 필요하다.

◇자가운전시 주유비·식비에 캐시백…대중교통도 5%까지 돌려줘

직접 운전해 고향에 가는 사람이라면 신한카드를 챙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주유와 후불 하이패스, 요식업 업종에서 30만·40만·50만원 이상 사용하는 3000명에게 각각 1만·1만5000·2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항공·KTX·버스 업종에서 20만원 이상 사용하면 500명에게 1만원씩 캐시백을 지급한다.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해야 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예정이라면 하나SK카드다. 고속버스와 철도, 항공기 등 교통편을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만원까지 5%를 캐시백 해준다.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택시비에 대해서도 최대 1만원 내에서 5%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또 전국 고속도로에서 통행료 후불 하이패스카드를 결제할 때도 5%가 캐시백 된다.

이 밖에도 NH농협카드는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14일까지 농협주유소에서 건당 7만원 이상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10%를 포인트로 돌려주기로 했다. 응모는 행사기간 중 홈페이지 또는 ARS(1644-2001)를 통해 할 수 있다. 타이어뱅크 매장에서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쌀 10kg을 주는 이벤트도 있다.

KB국민카드는 14일까지 홈페이지에서 '귀성·'차례'·'힐링' 업종 중 '귀성'을 선택하고 해당 업종(항공사·고속버스·철도·여객선·렌터카·택시·기타운송수단·주유소·충전소)에서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100만원 주유상품권(2명)과 50만원 주유상품권(6명), 포인트리 1만점 적립(300명)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삼성카드도 14일까지 주유·철도·고속버스·할인점·백화점 5개 업종의 가맹점에서 50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삼성카드 여행상품권과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외식상품권,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등을 주기로 했다. 홈페이지에서 해당 이벤트에 응모해야 한다.

◇마트·슈퍼에서도 할인…고향집 들고 갈 선물세트 알뜰 장만 가능

주유나 교통편을 할인받고 고향에 도착한 후에는 가져갈 선물을 산다. 선물을 사기 위해 방문하는 마트에서 할인 혜택을 주는 카드도 있다. 이러한 이벤트를 이용하면 효율적인 쇼핑을 할 수 있다.

롯데카드의 경우 9일까지 롯데마트에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3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선물세트를 10만원 이상 구입할 경우 금액의 5%를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으로 준다. 롯데슈퍼에서도 선물세트를 사면 최대 30%까지 할인되며 10만원 이상 구입하면 결제금액의 10%를 최대 100만원까지 상품권으로 제공한다.

현대카드를 사용하면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 행사품목'을 최고 30%를 할인받거나 구매 금액대 별로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홈플러스 인터넷 쇼핑몰은 행사상품을 대상으로 최고 50%를 할인해준다. 또 명절 선물세트 구매에 자주 쓰이는 정관장 공식 가맹점에서는 구매금액의 2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BC카드는 해외 직구를 할 때 할인 받을 수 있다. 6일부터 1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을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해당 기간 동안 iherb·GAP·Ralph Lauren·Shopbop·6PM 등 10개 인기 해외사이트에서 100달러 이상 결제하면 15%의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과 혜택 업체 등 카드사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사 홈페이지와 ARS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석 귀성길은 돈이 드는 길이다. 장거리 자동차 기름값도 수월찮고 가족들이 다 움직이면 대중교통비 부담도 적지 않다. 귀성길에 신용카드사들이 카드사들이 제공하는 할인 등 혜택을 이용하면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카드 마다 혜택이 다르므로 꼼꼼히 따져봐서 챙기는 지혜가 필요하다.

◇자가운전시 주유비·식비에 캐시백…대중교통도 5%까지 돌려줘

직접 운전해 고향에 가는 사람이라면 신한카드를 챙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주유와 후불 하이패스, 요식업 업종에서 30만·40만·50만원 이상 사용하는 3000명에게 각각 1만·1만5000·2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 항공·KTX·버스 업종에서 20만원 이상 사용하면 500명에게 1만원씩 캐시백을 지급한다.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해야 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예정이라면 하나SK카드다. 고속버스와 철도, 항공기 등 교통편을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만원까지 5%를 캐시백 해준다.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택시비에 대해서도 최대 1만원 내에서 5%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또 전국 고속도로에서 통행료 후불 하이패스카드를 결제할 때도 5%가 캐시백 된다.

이 밖에도 NH농협카드는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14일까지 농협주유소에서 건당 7만원 이상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10%를 포인트로 돌려주기로 했다. 응모는 행사기간 중 홈페이지 또는 ARS(1644-2001)를 통해 할 수 있다. 타이어뱅크 매장에서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쌀 10kg을 주는 이벤트도 있다.

KB국민카드는 14일까지 홈페이지에서 '귀성·'차례'·'힐링' 업종 중 '귀성'을 선택하고 해당 업종(항공사·고속버스·철도·여객선·렌터카·택시·기타운송수단·주유소·충전소)에서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100만원 주유상품권(2명)과 50만원 주유상품권(6명), 포인트리 1만점 적립(300명)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삼성카드도 14일까지 주유·철도·고속버스·할인점·백화점 5개 업종의 가맹점에서 50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삼성카드 여행상품권과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외식상품권,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등을 주기로 했다. 홈페이지에서 해당 이벤트에 응모해야 한다.

◇마트·슈퍼에서도 할인…고향집 들고 갈 선물세트 알뜰 장만 가능

주유나 교통편을 할인받고 고향에 도착한 후에는 가져갈 선물을 산다. 선물을 사기 위해 방문하는 마트에서 할인 혜택을 주는 카드도 있다. 이러한 이벤트를 이용하면 효율적인 쇼핑을 할 수 있다.

롯데카드의 경우 9일까지 롯데마트에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3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선물세트를 10만원 이상 구입할 경우 금액의 5%를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으로 준다. 롯데슈퍼에서도 선물세트를 사면 최대 30%까지 할인되며 10만원 이상 구입하면 결제금액의 10%를 최대 100만원까지 상품권으로 제공한다.

현대카드를 사용하면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 행사품목'을 최고 30%를 할인받거나 구매 금액대 별로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홈플러스 인터넷 쇼핑몰은 행사상품을 대상으로 최고 50%를 할인해준다. 또 명절 선물세트 구매에 자주 쓰이는 정관장 공식 가맹점에서는 구매금액의 2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BC카드는 해외 직구를 할 때 할인 받을 수 있다. 6일부터 1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을 선착순 5000명을 대상으로 해당 기간 동안 iherb·GAP·Ralph Lauren·Shopbop·6PM 등 10개 인기 해외사이트에서 100달러 이상 결제하면 15%의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과 혜택 업체 등 카드사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사 홈페이지와 ARS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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