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정문 '5·18 민주공원'으로 단장

2016-12-20     오영수 기자

20일 오전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정문 앞에서 열린 ‘5·18민주공원 준공식 및 상징조형물 제막식’에서 윤장현 광주시장, 지병문 전남대 총장, 노동일 전남대 총동창회장 등 내빈들이 상징조형물 ‘피어나다’ 제막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정용 작가가 제작한 조형물 ‘피어나다’는 광주정신인 민주·인권·평화의 가치의 3개의 꽃잎으로 피어나는 순간을 형상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