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현, 서구 복지 시설 순회 방문…복지 환경 개선 약속

2018-04-05     김용식 기자

김보현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5일 쌍촌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김천수 관장 등 시설관계자와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김보현 예비후보는 "어르신, 장애인, 어린이등 다양한 계층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열약한 근로 환경 및 시설 개선을 통해 사회복지사 처우와 이용자 편의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28년동안 구민을 위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 쌍촌종합사회복지관이 앞으로도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설현대화 및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서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순회 방문을 통해 현장 소통을 계속 이어가겠다"며 "의견을 정책과 구정에 반영해 서구민 복지 향상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