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겨운 마칭쇼' 2018 여수마칭페스티벌 개막

국내 최고 수준의 관악팀이 선보이는 다양한 마칭(관악)쇼가 여수의 가을밤을 화려하게 물들인다.

여수시는 26일부터 이틀간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2018 여수마칭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6일 오후 2018 여수마칭페스티벌 개막식 프로그램 중 하나인 플래시몹 참여자들이 손을 잡고 강강술래를 하고 권오봉 여수시장이 플래시몹 첫 번째 주자로 나서 색소폰을 연주했다.

이날 여수마칭페스티벌 플래시몹에는 시민과 관광객 300여 명이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