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스런 수국(水菊)에 빠진 '여심'

2019-01-28     조찬천 기자

지난해 화훼류 최우수 수출전문단지에 지정된 전남 강진군 그린화훼영농조합법인의 한 수국재배 하우스에서 탐스럽게 핀 수국이 화사한 빛깔로 여심을 유혹하고 있다.

17농가로 구성된 그린화훼영농조합법인의 절화수국은 지난 2011년부터 수출을 해오고 있으며 국내 수국 수출물량 점유율이 92%에 이르는 최고품질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