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폭의 동양화' 광양 매화축제장 매화 '만개'

2019-03-09     조찬천 기자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에서 '매화꽃 천국, 여기는 광양'이라는 주제로 '매화꽃 축제'가 열리고 있다.

광양매화축제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작하는 봄꽃축제다.

올해는 개화 시기가 빨라 여느 해보다 1주일 정도 빨리 상춘객 맞이에 나섰다.

섬진강변 백운산 자락 33만㎡ 규모 매화 군락지가 장관을 연출한다.

축제 첫 주말인 9일과 10일 매화문화관에서는 '차(茶)와 윤회매(輪回梅)의 만남' 전시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