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필암서원 가는 길의 화사하게 핀 '노란 장미'

2020-05-14     조찬천 기자

초여름 날씨를 보인 14일 전남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필암서원으로 향하는 길가에 노란 장미가 피었다.

장성군은 지난 4월 이곳에 장미 1천100주와 노란 능소화 500주를 식재하고 목책 보수 등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