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 수확 구슬땀' 도민명예기자단 농촌 일손 돕기 앞장

2020-06-05     조찬천 기자

무더운 날씨를 보인 5일 오전 전남 보성군 벌교읍 고읍리 오디 농원에서 전남도민명예기자단 50여 명이 오디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도민명예기자들은 코로나19 여파와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일손 부족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농촌 일손 돕기 봉사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