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밭의 아낙들

2014-04-30     광주데일리뉴스

지루하게 내리던 봄비가 그친 30일 강진군 병영면 학사마을의 한 감자밭에서 호미를 든 아낙들이 이랑사이를 오가며 감자 순을 손질해주고 그 새 자란 잡초를 뽑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