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제주까지' 한반도 덮친 최악의 황사

2021-03-29     연합뉴스

전국이 중국·몽골발(發) 황사 영향권에 든 29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15개 시·도에 황사 위기 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올해 최악의 황사로 몸살을 앓았다. 첫 번째 줄 왼쪽부터 서울, 인천, 춘천. 두 번째 줄 왼쪽부터 청주, 태안, 광주. 세 번째 줄 왼쪽부터 대구, 부산, 제주. 202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