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지도부·대권주자, 盧서거 12주기 추도식 집결

2021-05-2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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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대권주자들이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 추도식에 집결한다.

우선 송영길 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일제히 봉하마을로 향한다.

대권주자 중에서는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광재 의원 등이 추도식에 참석한다.

양승조 충남지사도 광역자치단체장 자격으로 추도식에 자리하며 김두관 의원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도 봉하마을을 찾는다.

이재명 경기지사와 박용진 의원은 각각 지난 6일과 21일 묘역을 참배한 바 있어 이날 방문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