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함께하는 낭만시대 가곡' 펠리체솔리스트 성악회

4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선착순 50명 문화N티켓 홈페이지서 예약

2021-10-02     조미금 기자

10월 첫 월요콘서트로 펠리체솔리스트 성악회의 '시와 함께하는 낭만시대 가곡'을 오는 4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선보인다.

공연은 낭만주의 시대에 서양음악사에서 성악음악이 문학과의 결합을 통해 가장 화려하게 꽃을 피웠던 가곡 음악 무대로 채워진다.

독일의 '슈만', '슈트라우스', 이탈리아의 '토스티', 프랑스의 '쇼송' 등 다양한 국가의 작곡가들의 음악을 성악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Kennst du das Land?(그 나라를 아시나요?), Tristezza(슬픔), Oh!Quand je dors(내가 잠들었을 때), Morgen!(아침!) 등을 선보인다.

월요콘서트는 선착순 50명 무료관람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티켓 예매방법은 문화N티켓 홈페이지 (www.culture.go.kr/ticket) 통해 좌석 선택 예약 및 직접 모바일 발권이 가능하다.